[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가 마무리 됐다.
얼마전까지 이름 조차 알지 못했던 드라마였는데 이토록 열광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일요일 밤 11시 반부터 시작해서 1시즈음 까지 2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KBS에서 방영했는데. 오늘로 시즌 2가 끝났다.

사실 전반적인 내용도 모르고 드문드문 본것이 전부이지만 하나하나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매력적인 드라마였던 듯 싶다.

근래에 시작한 봉달희가 아나토미를 표절했다는 기사도 있던데.. 그 밑에 댓글이 그리 달렸더라. 아나토미의 사실성을 좀 닮으라고.

상당히 전문적인 내용이 가미되어있지만 무겁지 않게. 나름의 에피소드가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다.

개인적으로 버크와 크리스티나의 사랑이 주 관심사였지만 ㅎㅎ 시간이 갈수록 메러디스와 셰퍼드의 사랑은 보기 민망하더라. 오늘 방영한 내용도 좀 그렇고..

이지와 데니의 사랑도 참 이뻤는데... 그렇게 데니가 죽게 되어버려서 무지 슬프다.
울어버렸다. (ㅜ_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다는거.. 상상만해도 가슴이 아픈 일이다.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의 고마움을 새삼 느껴버렸다..

다시는.. 사람을.. 그리고 사랑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더빙판이 아닌 OCN이던가.. 에서 해주던 원판을 본적이 있는데.. 난 더빙판이 더 좋더라. ㅋ 크리스티나역의 성우가 최고!!! ( 그 시니컬한 말투와 음성이란~!!! +0+)

+ 그런데.. 시즌 3도 방영해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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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_jin | 2007/02/05 00:46 | A Cultural Life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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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at 2007/02/17 23:27

제목 : Grey's Anatomy
년초에 KBS에서 일요일날 저녁에 방영해주는 것을 가끔 보다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된 드라마.. 그레이스 아나토미란 제목은 그레이는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름이고, 아나토미는 사전에서 찾아보면 해부학이라는 뜻이다.. 병원 응급실을 비롯하여 여러 파트에 근무하는 의사들과 레지던트들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4명의 인턴, 그리고 레지던트들, 전문의들, 병원 원장.. CSI의 시청율을 누른 드라마라고 하는데.. 예전에 E.R.을 재미나게 봐서 ......more

Commented by IamDYING at 2007/02/13 00:51
시즌 1 DVD 자꾸만 보고 있습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Commented by i_jin at 2007/02/25 22:45
^^ 저도 언젠가 여유돈이 생기면 DVD를 구입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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