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4일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구나♬
세탁기누수건이 조금씩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
말도 안되는 금액을 청구해서 우릴 놀라게 하더니,
우리가 지불능력도 없고 정 안되면 재판을 해야겠으며, 현재 재정문제로 한국으로 귀국할지도 모르겠다는 둥.
요런 얘기를 슬쩍 흘리니.. ㅁㅏ음이 바빠지신 모양이다. 훗(제대로 낚였어!!)
오늘 신랑한테 전화 와서 70만엔에 쇼부 보자고 ㅎㅎ
기본 견적 50만엔 + 변호사비용 + 위자료란다.
왜에~? 300만엔이 넘던 그 많은 피해물품들은 다 어디 가고오~? 걍 안받기로 하신 거야? 아님 첨부터 그런 거 없었던 거니?
전화 해서 앞뒷말 없이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더란다.
우리가 한국으로 떠버리면 이도 저도 못받을까봐?(그럴 맘은 애초에 접었었거든? 훗)
우선은 저쪽에서 저렇게 협상쪽으로 기울었으니, 한숨 돌리게 됐다.
게다가 350만엔 ▶ 70만엔이라니, 너무 파격적이잖아?~!! -_- 니네 딱 걸렸어!!
근래에 정말 재정상황이 안좋아져서 이리저리 긴축도 할 겸 집을 빼는 게 도움이 되었는지도,
(정말 이놈들 튈지도 모르겠다!!하고 불안감을 확!! 심어준 건가? ㅎ)
아무튼 우선은 70만엔으로 줄었으니, 여기서 조금씩 더 줄여가 봐야지 ㅎ
하아~ 한숨 돌리고 나니 웃음이 절로 나고 콧노래가 비짓비짓 흘러나오는구나 ~ ㅋㅋ♬
그동안 맘고생 많이 한 신랑 ^^ 고생했어~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시라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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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0/14 19:32 | ToDay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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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던 사람이 중앙분리대를 차로 받았었나~ 아니다. 도로랑 차도랑 분리해주는 그냥 기다란 철판을 차로 받았는데, 조금 휘었거든요? 근데 그걸 40만엔 내라고...ㅠㅠ
어쨌던, 정말 다행입니다.
보험을 하나 제대로 알아봐야겠어요 ㅠㅠ